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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중앙일보]비행기값 내리니 한국행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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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추여행사 댓글 0건 조회 1,141회 작성일 22-08-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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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에서 2천~2천 6백달러 수준으로 하락


성수기가 지나가면서 항공권 가격이 다소 하락하자 가을 모국방문으로 눈을 돌리는 한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성수기 동안에는 고공행진하는 항공요금과 좌석 부족으로 모국 방문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항공권 가격 하락과 달러화 강세로 올 가을 한국행 항공권을 구매하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 29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1307원으로 지난 6월 이래 1300원을 넘어서고 있다.  

 

스와니에 거주하고 있는 알렉스 김(33)씨는 "그간 너무 비싼 항공권에 한국행을 미뤄왔다"라며 "그러나 이제 항공권 가격이 괜찮아졌고, 환율도 우리에게 나쁘지 않아 항공권을 예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항공업계도 한국행 항공권 판매가 증가세라고 전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지난해와 비교해 확실히 항공권 판매가 늘었다"며 "그러나 아직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애틀랜타 출발 기준 한국해 여행 성수기는 5월 말에서 7월 초, 준성수기는 7월 초부터 8월 중순, 비수기는 8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다.  

 

올해 한국여행 성수기인 6~8월 팬데믹 동안 억눌렸던 수요에 격리해제까지 더해 한국여행 수요가 폭발했다. 항공편 공급은 따라가지 못하면서 항공권 가격 인상이 비정상적으로 치솟았다.  

 

올해 6월 초 기준 애틀랜타-인천 노선 왕복 항공권 가격은 이코노미 기준 최대 4300달러까지 치솟았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일반석이 4000달러가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며 "9~10월이 되면 항공권 가격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티켓 발권 담당자에 따르면 9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애틀랜타발 대한항공 인천행 직항편 이코노미석은 2000~2600달러 수준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한국행 항공권 가격은 부담스러운 상황이고,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입국 규제가 강화되면서 관망하고 있는 한인들이 많은 상황이다. 지난 25일부터 한국으로 입국하는 사람은 입국 1일차에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아야 한다.

 

미주여행사 관계자는 "다들 비수기인 9월에 한국을 가려고 기다렸던 것 같다"라며 "이 때문인지 비수기치곤 가격이 많이 떨어지진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델타 직항은 2100달러이고, 한인들이 선호하는 대한항공 직항은 2500달러 수준"이라며 "비수기 가격은 2400달러여야 하는데 항공권 가격은 아직도 높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동서여행사 관계자는 "티켓팅은 계속되고 있는 중이지만 티켓 가격은 팬데믹 이전만큼 많이 내려가진 않았다"라며 "또, 한국에 도착해서 코로나 테스트를 받아야 해서 아직까지는 문의만 하고 관망하는 이들도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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