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터키·그리스부터 스페인·포르투갈까지 > 공지사항 및 여행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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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여행사가 다양한 여행 상품을 준비해 한인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9월 7일 터키, 그리스로 여행을 떠난다. 엄선해서 준비한 이번 상품은 거대한 역사의 흔적들이 남기고 간 곳곳의 유물들과 발자취로 여행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베테랑 가이드와 거의 모든 호텔들이 5성급이며 가장 아름다워서 화보에 항상 등장하는 산토리니 1박으로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는 상품이다. 12박 13일의 편안한 항공일정으로 여유롭게 만들어진 최고의 상품이다. 현재 10명으로 출발확정이며 가격은 모든 항공 포함 4,899불이다.

린다 송 춘추여행사 사장은 최근 스페인, 포르투갈 관광청으로 부터 초청을 받아 각각 두 나라에서 시행하는 팸투어에 참가해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는 스페인 포르투갈 관광상품을 점검했다. 팬더믹 이후 오랜만에 투어를 재시작하는 지금 현지의 많은 변화를 점검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그 동안 여러차례 다녀온 손님들의 입소문으로 스페인 포루투갈 상품도 주목받고 있다. 10월 11일에 출발하는 스페인 포르투갈 상품은 20명으로 거의 마감에 이르렀다. 11월에 출발하는 스페인 포르투갈 상품도 있는데 약간 쌀쌀한 날씨여서 오히려 많이 걸어 다녀야 하는 유럽여행에 맞아 많은 예약이 기대된다.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상품 가격은 두 관광청의 후원 기념으로 왕복항공 및 내륙 항공료가 포함된 가격 3,599달러다. 동종 업계보다도 1,000달러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전일정 4성급 호텔이며 식사 또한 그 나라 지역 특식(하몽, 빠에야, 츄롤, 바깔라우, 에그따르드 등등)들이 포함돼 있어 다양한 음식 문화도 체험하며 볼거리 또한 다채로와 자신있게 추천하는 여행상품이다.

타 여행사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관광청의 후원이 있기에 가능하게 됐다. 특히 팬데믹 이후의 많은 변화들이 미리 사전답사를 통해 준비돼 있어서 팬데믹 이전 보다 고급화되고 안정된 여행이 될 거라 기대된다.

9월 19일은 팬데믹 이후 첫 출발 일정으로 바르셀로나 1박이 더 추가돼 같은 금액으로 13일로 하루 더 길다. 포르투갈 일정 또한 수도인 리스본 1박과 전 세계에서 신자들이 몰려오는 파티마 1박, 특히 춘추에서만 가능한 포르투에서 1박은 잊지 못할 여행을 선사할 것이다.

포르투갈의 포르투 지역은 아름다운 항구와 방대한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전 세계 많은 은퇴자들이 정착해서 살고 싶어하는 1위 도시로도 유명하다. 앞으로 곧 진행할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과 포루투갈 일주 상품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특한 춘추의 대표 상품이다.

▶문의: (714)521-8989, www.4s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