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대한항공 16일 특별항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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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 항공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한국행 특별 항공편을 추가 편성해 운항에 나선다.
3일 대한항공 미주본부에 따르면 한국행 특별 항공편은 KE8018편으로, 오는 16일 오전 9시30분 LA국제공항(LAX)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특별 편성편이라 16일 1편에 그친다.
KE8018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B777-300ER 기종으로 퍼스트 클래스 8석, 비즈니스 클래스 56석, 이코노미 클래스 227석 등 총 291석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한편, 매일 운항되는 KE017과 018편은 특별 항공편 운항에 관계없이 정상 운항된다.
<남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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