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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예상 밖 '에어프레미아' 1위, 3명 중 1명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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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추여행사
댓글 0건 조회 5,086회 작성일 23-03-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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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국적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를 다음 한국 방문 때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한인이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의외의 결과는 코리아데일리닷컴이 지난 3일 오후부터 6일 오전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코리아데일리닷컴은 기존에 있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에 이어 에어프레미아가 지난해 10월말부터 LA-인천 노선에 취항한 것과 관련해 코리아데일리닷컴 이용자들이 더 이용하고 싶은 항공사에 대해 물어보기로했습니다.  
 
'다음에 한국을 방문할 때 어떤 국적 항공사를 이용할 계획이십니까?'
 

조사 결과는 예상을 뛰어 넘는 놀라움이었습니다.
 
신생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을 물리치고 당당히 1등에 오른 것입니다.
 
이제 막 취항하고 상대적으로 홍보나 서비스 면에서도 부족한 상황인데 3명 중 1명이 에어프레미아를 택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다른 두 항공사보다 상대적으로 싼 항공권 가격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 같고 기존 항공사에 대한 불만이 신생 항공사에 대한 기대감으로 나타난 것이 아닌 가 해석됩니다.
 
설문조사에는 모두 743명이 답을 했고, 이 가운데 에어프레미아를 택한 응답자는 전체의 33.5%에 해당하는 249명이었습니다.
 
2위는 아시아나 항공이었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31.6%에 해당하는 235명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마일리지 프로그램 개편과 관련해 여론으로부터 따가운 질책을 받은 영향 때문인지 대한항공을 택한 응답자는 9.2%인 68명에 그쳤습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 아시아나 항공과 합병할 입장이어서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LA-인천을 포함한 미주노선에 대한항공이 더 많은 노력과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4명 중 1명 꼴인 191명의 응답자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항공사를 선택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전체 응답자의 25.7%입니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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