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 9일 > 유럽여행

포함사항

전일정 호텔 숙박(2인1실 기준이며 싱글 룸사용시 추가비용, $60~120/1박) 적용
※ 춘추여행사는 알베르게(민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펜션 혹은 호텔을 이용하여 보다 편안한 숙소를 제공합니다.
일정표상의 식사(도보시 중식 불포함)
일정표상의 전 입장료(선택관광 별도)
전일정 차량 및 가이드(여행인원에 따라 차량이 변경될 수 있으며 드라이버겸 가이드가 동행될 수 있습니다.)
전일정 왕복 항공료

불포함사항

현지 가이드&드라이버 봉사료(Tip), 공통경비(식당 팁&물값) 20유로/1인/1일(성인, 아동 동일)
호텔 매너 팁 : 2~3유로/회당(성인, 아동 동일)
식사시 음료 및 주류
순례길 도보시 중식
여행자 보험
선택관광비용
여행 종료 후 개별 연장 및 공항으로 이동 차량 등

안내사항

출발일이 임박하여 예약하실 경우는 여행상품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여행 계획이 있으시면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경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현지사정에 의해 투어의 순서가 변경되거나 선택관광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선택관광은 유로로 계산되며 쇼핑은 해외 사용가능한 크레딧 카드로 결제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개인별 여행자보험을 가입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본인의 부주의로 인한 부상 및 분실에 대해서는 관례에 따라 면책됨을 알려 드립니다.

준비물: 여권(북여권), 영주권, 마스크, 신분증. 간편한 복장, 운동화, 칫솔, 치약, 모자, 선글래스, 썬블럭, 개인상비약, 카메라, 220V 어댑터, 수영복 등

현지 화폐로 꼭 환전하시기 바랍니다. (500~1000유로정도환전하시고,그 외에는 해외가능한 크레딧카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에서 방문 중 이신 분은 리턴 항공권을 반드시 소지하시고 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방안내★★★

국제선의 경우에도 항공기에 따라 요금이 발생될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유럽여행은 현지에서 국내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럽 국내선의 경우 국제노선과 달리 Carryon 하는 가방의 크기와 무게가 국제노선과 다르오니 처음 탑승편인 국제선부터 국내선의 규격(8kg, 17lbs)으로 맞추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기내에 Carryon 가방 1개(선반위 보관), 개인 가방 1개(백팩 혹은 서류가방 혹은 핸드백의자 밑 보관)까지 입니다.이외에 추가되는 가방에 대해서는 추가요금이 발생되오니 이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죄석안내★★★

항공편 좌석은 탑승 전 미리 사전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탑승 당일 공항 체크인시 무료로 좌석을 받을 수 있으나 동행이 있을시 연결 시트는 게런티 되지 않습니다.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여행참석 불가, 부상 및 질병, 사망, 분실 또는 천재지변으로 인한 일정 취소와 변경사항은 여행사의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투어를 취소 혹은 변경하셔야 할 경우 여행사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 순례길 시 참고 사항 ★★★

순례는 일반적인 여행과는 다릅니다. 순례는 마음과 몸을 비우고 영성을 키우며 삶의 무게를 가볍게 하는 여정입니다. 그런 귀중한 시간과 과정이 무거운 짐과 부상때문에 고통의 시간이 된다면 순례의 본래 목적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배낭을 짊어지고 걷는 도보여행입니다. 배낭의 무게는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매우 큰 영향을 미치지요.

꼭 필요한 것들만 추려내는 짐싸기부터 내려놓는, 욕심을 버리는 순례길의 시작입니다.

1. 물건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무게다. 무조건 가벼운 것을 고른다.

2. 꼭 필요한 것만 가져간다.

3. 무조건 6Kg 이하(13파운드)로 짐을 싸라.

4. 3개월 정도는 매일 걷기 연습(하루 5km~10km)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무거운 DSLR 카메라를 가져가서 후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카메라는 스마트폰이면 충분합니다.

 책 : 여행 중에 책을 읽겠다고 가져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역시 금방 버리게 됩니다. 필요한 자료는 모두 스마트폰에 저장하여 읽으면 됩니다.

 배낭 : 무조건 40리터 이하, 무게 1Kg 이하로 준비한다. 35리터 배낭이면 충분하다. 배낭 방수 커버도 있어야 한다. 가슴벨트와 허리 벨트가 있는 제품이 좋다. 배낭을 고를 때,반드시 매장에서 실제 착용해보고 구입할 것, 배낭 자체의 무게가 가볍다고 실제 착용 시 가볍게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신발 : 트레킹화 or 등산화: 목이 있는 가벼운 트레킹화 또는 경등산화가 좋다. 방수 기능이 있는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으며 새신발은 반드시 미리 구매해서 여러번 신어서 길을 들여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트레킹 내내 물집과의 전쟁을 벌일 수도 있다. 가벼운 슬리퍼 샤워할 때나 휴식을 취할때 사용하면 좋다.

 양말 : 등산양말과 발가락양말을 준비한다. 발에 물집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면 발가락양말을 신고 그 위에 등산양말을 겹쳐 신는다. 발가락양말은 마라토너들이 신는 쿨맥스 소재의 양말을 권한다.

 모자/썬글라스/썬블록 : 태양이 무척 강합니다. 햇볕을 잘 가릴 수 있는 가벼운 것으로 준비합니다.

 스틱 등산지팡이 : 등산지팡이는 비행기 안에 반입이 안되는 물품입니다. 필요하면 현지에서 구입하면 됩니다.(20유로 정도) 

 레인코트 : 역시 가볍고 방수가 잘 되는 것으로 준비한다.

 옷 : 경량패딩, 바람막이 재킷은 일교차가 심하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떨어지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잘 마르는 기능성 옷으로 티셔츠, 바지 각 2개씩 준비합니다. 속옷도 잘 마르는 것으로 2벌 준비합니다.

 세면도구 : 칫솔, 치약, 비누, 면도기, 잘 마르는 기능성 수건 등. 

 화장품 : 로션, 썬크림 등. 베낭을 비행기 기내에 들고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작은 용량의 샘플들 위주로 챙겨 주세요. 

 핸드폰과 충전기/로밍 : 인솔자와 연락을 하면서 도보해야하기 때문에 핸드폰은 항상 켜져 있어야하며(충전 필수) 인터넷이 될수 있도록 데이타 로밍을 해가셔야 합니다. 또한 일정표는 스마트폰에 저장해야 합니다.